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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포철회장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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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식 포항시장과 유상부 포철회장은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시내 모식당에서 단독으로 만나 포철민영화에 따른 향후 전망과 포철신사옥 백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철 창립후 포항시장과 포철회장이 배석자없이 회동, 지역 문제를 의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시장은 지난 1월 포철의 신사옥 이전 백지화 발표로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자 '없었던 일'이 돼 잠복하고 있는 문제로 포철과 시민간에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며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이에대해 어떤식으로든지 입장을 정리할때가 됐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유회장은 포철측의 입장을 설명하고 향후 계획과 지역발전 차원의 다양한 지원대책 등에 대해 조율했다.

정시장과 유회장은 또 포항테크노파크 건설에 따른 포철과 포항공대, 포항시의 역할분담과 포철 민영화후 예상되는 지역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정시장과 유회장은 이날 지역협력 방안과 관련해 앞으로 몇차례 더 회동, 양측 입장을 집약키로 했다.

〈포항.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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