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가장 큰 4개관 복합영화관이 탄생한다.아카데미극장(대표 안재수)은 총 80억원 예산을 들여, 단일관인 현재의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2천석 규모의 복합관을 신축키로 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지하 1관(700석)을 센터로 600석, 350석, 300석 등 대·중·소극장이 한꺼번에 자리하게 된다. 1층은 전층에 편의시설과 휴게시설이 들어서며 2층에도 '만남의 집'을 만들기로 했다. 현재 중구청에 건축 허가 신청을 내놓은 상태. 허가가 나오는대로 올해 착공, 2000년 말 완공 예정이다.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 건물인 아카데미극장(61년 2월 개관)은 최근의 복합관 추세에 따라 신축문제가 꾸준히 제기됐었다.
안대표는 "편리하고 안락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대구 최고시설의 영상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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