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는 15일 영남대병원 리베이트 비리사건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약품과 의료장비 구입과정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리베이트는 영남대병원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며 다른 지역 대형 병원에 대해서도 리베이트 비리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영남대병원 리베이트 비리사건에 대해서는 검찰과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관계법에 따라 철저한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구참여연대는 병원 리베이트 비리 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 742-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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