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인 고가도로 2일 개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스폭발사고의 아픔을 딛고 상인고가차도가 시원하게 뚫렸다.

오는 8월2일 오후2시 개통되는 상인고가차도는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보성 은하아파트와 상인 천주교회를 연결하는 입체화 도로로 대구 서부권의 관문인 월배국도와 상인네거리 주변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에 기여하게 된다. 상인고가차도는 가스폭발사고 보상차원에서 105억원 전액 국비로 96년 12월에 착공, 폭 16.5m 연장 535m로 건설됐다. 이에 따라 하단도로에서 일부 금지됐던 신호체계가 상인네거리에서는 모든 방향으로 통행이 가능하게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