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풍각면 안산 흑석 금곡 화산리 등 7개마을 주민(대표 박규석) 500여명은 안산1리에 허가한 대규모 돈사건립을 취소 해줄 것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마을과 인접한 지역에 1천50평 크기의 대규모 돈사가 들어설 경우 축산폐수로 주변 하천이 오염되면서 악취 등으로 주거환경이 못쓰게 돼 살 수 없다 고 주장했다.
사업자 박종우(40·각남면 예리)씨는 전문종돈업 육성자금 7억6천600만원을 융자받아 지난 6월 기초공사중에 주민들의 반대로 현재 공사중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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