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35개사의 7월말 현재 주식 시가총액은 17조6천907억원으로 연초보다 1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역 상장법인 35개사중 4개사를 제외한 대부분 회사의 시가총액이 크게 늘어났다는 것.
35개사중 12개사의 시가총액 증가율이 전체 상장법인 증가율(107.83%)보다 높았고 200%이상 증가한 회사도 7개사나 됐다. 특히 제철화학과 코데이터는 1천%이상 증가했다.
워크아웃중인 제철화학은 감자후 대출금이 출자전환됨에 따라 주가가 올랐고 코데이터는 대규모 증자에 의한 주식수 증가와 전자부품업의 호황에 따른 주가상승으로 시가총액이 늘어났다.
절대금액으로는 포철.코데이터 등 6개사의 시가총액이 1천억원 이상 늘었고 현대금속 등 4개사는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유상증자 대출금 출자전환 등에 따른 주식수 증가와 저금리 및 경기호전에 의한 주가상승으로 시가총액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曺永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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