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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농구 조편성 유리, 올림픽진출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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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내년 시드니올림픽 출전티켓 한장이 걸려있는 제20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의 조편성이 유리해 결승진출 전망이 밝다.

오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조직위원회가 18일 발표한 대진표에 따르면 한국은 준결승에서 강호 중국을 피해 비교적 쉬운 일본, 우즈베키스탄중 한팀과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A~D조 1,2위팀이 본선리그를 거쳐 다시 조별 1,2위가 크로스토너먼트를 벌이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약체인 아랍에미리트연합, 필리핀, 레바논 등과 함께 A조에 속해 본선리그에서 C조 1위가 확실시되는 중국과 같은조가 된 것.

따라서 한국은 본선리그에서 중국에 이어 2위만 하더라도 크로스토너먼트인 준결승에서 일본 혹은 우즈베키스탄과 만나게 돼 결승진출이 무난하다.

◇조별 출전국가

▲A조=한국, 아랍에미리트연합, 필리핀, 레바논

▲B조=일본, 태국, 홍콩, 쿠웨이트

▲C조=중국, 시리아, 말레이시아

▲D조=사우디아라비아, 타이완, 바레인,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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