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명성당(주임신부 이석진)에서는 성서 및 성서자료 전시회를 21일부터 이틀간 성당로비에서 갖는다.
히브리어 구약성서를 비롯해 41개 종류의 외국어 성서가 전시되며, 우리말로 된 성서도 44종 전시, 성서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성서에 나오는 갖가지 물품들과 양피지·토기류, 유대인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들과 성서그림, 성서지도, 이집트 관련물품 등이 소개된다.
21일 오후 7시에는 김아가다수녀의 성서특강도 열린다. 어린이 관람은 21일 오후 4시30분, 일반관람은 오후 5시30분이며 중고등부 관람은 22일 오전 10시다. 이번 행사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와 도서출판 '성서와 함께', 대명성당 사목위원회가 주최한다. 문의 (053)623-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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