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광옥 신임 중수부장-엄정한 검찰권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제 막 정이 붙으려고 했는데 떠나게 돼서 서운하고 면구스럽습니다"

대구지검장을 맡은지 두달 반만에 사정(司正) 수사의 사령탑인 대검찰청 중수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신광옥(辛光玉) 검사장은 "대구.경북 발전에 기여하는 검찰상을 구현하는데 노력했다"고 되돌아봤다.

신검사장은 "지역에서 특정 사안(비리)가 발생할 때마다 검찰이 왜 나서지 않느냐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이들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 발전을 검토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대검 중수부장으로서 현 정부 사정(司正) 작업을 진두 지휘하게 된 소감에 대해 그는 "얼떨떨하다"면서도 "검사라면 꼭 해보고 싶은 보직 중 하나를 맡게 돼 기쁘지만 어깨가 매우 무겁다"고 했다. 그는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엄정한 검찰권을 행사한다는 각오를 갖고 대구를 떠난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 이후 대구지검장이 5명이나 바뀌는등 검찰 수뇌부의 잦은 인사이동에 문제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신검사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만은 사실이지만 가장 안정적이며 인수인계가 잘 되는 검찰 조직 특성상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대답했다.

金海鎔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