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이 만취운전…행인 치어

21일 새벽 1시3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4동 힐탑호텔 앞 횡단보도에서 대구 중부경찰서 소속 이모(36) 경장이 몰던 소나타 차량이 길을 건너던 이모(28.대구시 남구 대명1동)씨를 치어 중상을 입혔다.

경찰은 음주측정 결과, 사고 당시 이경장의 혈중 알콜농도가 0.141%였던 점으로 미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신호를 위반,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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