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장거리 1인자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에티오피아)가 제7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00m에서 4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게브르셀라시에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올림픽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10,000m 결승에서 마지막 1바퀴를 남기고 가볍게 선두로 나서 27분57초2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5,000m와 10,0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그는 이로써 40연승을 기록하는 동시에 이 종목에서 지난 93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회이후 4연패에 성공했다.
앞서 벌어진 남자1,500m 결승에서는 히참 엘 게루즈(모로코)가 역대 5위인 3분27초65를 기록, 노아 엔게니(3분28초73·케냐)와 레예스 에스테베스(3분30초57·스페인)를 제치고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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