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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천진암 성지서 제1회 '무궁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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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초·중·고생 대상 백일장·사생대회 열어한국 천주교 발상지 천진암 성지(주임신부 변기영·경기도 포천)에서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제1회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

천진암 성지는 지난 79년부터 올해까지 무궁화 묘목 1만5천주를 심었다. 겨레의 꽃, 무궁화에 대한 사랑이 신앙의 정신으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생각에서다. 이제 그 무궁화가 만개했다.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속되는 축제는 무궁화를 주제로 한 시, 산문쓰기 백일장과 무궁화 그림그리기 대회 두가지. 시상식은 9월 5일 오전 10시이며 축제 주최측에서는 점심과 원고지, 도화지를 제공한다. 문의 0347)764-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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