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는 학생수가 적어 자체로 가을 운동회 개최가 어려운 실정이다.
그렇다고 어린 동심의 꿈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뜻깊은 운동회 행사를 마다할 수는 없다.
농어촌의 경우 학교단위 합동 운동회를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게임으로 내실있는 행사로 치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개최하여 아동과 학부모 지역민의 많은 참여로 한데 어울리는 한마당 지역축제 행사로 펼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김종한(상주시 남성동 140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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