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입어보는 한복,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25년전 생후10개월된 젖먹이로 스웨덴의 한 가정에 입양돼 이제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한 애나(한국명 유효정)씨가 양어머니와 함께 최근 고향인 대구를 방문, 4일 말로만 듣던 한복을 입어보고 행복해하고 있다. 이 한복은 생모를 찾는다는 애나씨의 애타는 사연(본보 2일자 19면보도)을 읽은 이경모(대구시 동구 율하동 840의33, 사진왼쪽)씨 부부가 애나씨에게 모국을 잊지말라는 정표로 선물한 것으로 애나씨의 눈시울을 적셨다. 대구방문 4일째인 애나씨는 아직 생모와 연락이 되지않아 주위를 애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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