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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대생 2차 동맹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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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교대생들이 일선 시.도 교육청의 중등교사 자격 소지자의 초등교사 자격부여를 위한 보수교육에 반발하며 7일부터 일주일간 동맹휴업에 들어간다.

대구교대 총학생회(회장 김철한.교육과 4)에 따르면 전국교육대학생협의회가 전교조 초등위원회.참교육학부모회 등과 공동대책위를 구성한 가운데 교과전담 교사들을 대거 정식교사로 임명하는데 항의, 지난달 30일에 이어 2차 동맹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구교대 학생들은 따라서 7일 서울교대에서 열리는 연합집회에 500여명이 참석키로 했으며 8일 전국교대생협의회의 교육부 항의방문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교대생들은 "중등교사 자격 소지자를 단기 보수교육시켜 초등 담임교사로 임용하려는 것은 초등교육의 전문성을 무시한 발상"이라며 초등교원 명퇴기간 연장, 명퇴교사의 기간제 교사 재채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대구교대 교수협의회(회장 이종일)도 교육부의 무리한 교원 정년단축과 이에따른 졸속 수급정책을 비난하며 학생들의 입장에 동조하고 있어 학사행정의 파행이 우려되고 있다.

趙珦來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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