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전후해 크게 올랐던 송이버섯 값이 최근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상고온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크게 준데다 봉화 송이축제와 추석대목까지 끼어 수요가 늘면서 지난달 24일부터 한때 30만원대까지 올랐던 1등급 송이 값이 10월들어 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1·2등급이 10만원 안팎으로 떨어졌다.
울진군에 따르면 7일 송이 생산량은 2천953㎏으로 지난해 같은 날 생산량 59.5㎏에 비해 40배이상 증가했다.
또 이날 가격도 1등급 1㎏이 12만원, 2등급이 9만8400원으로 지난해의 46만1천원, 32만9천원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울진임협의 한 관계자는 "이와같은 현상은 이변이 없는 한 이달 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해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송이 생산량이 급감, 1㎏ 1등급 가격이 최고 60만3천원까지 오르기도 하는 등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울진·黃利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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