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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나선 의원들 시민단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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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국감활동을 감시하며 의원들의 성적을 매겨 마찰을 빚은 가운데 의원들도 시민단체의 활동을 평가하는 성적표를 내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 행정자치위 소속 국민회의 박상규(朴尙奎), 추미애(秋美愛) 의원은 17일 올해 정부예산을 지원받은 123개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회원수, 재정자립도 및 활동실적 등을 평가, '베스트 5'를 발표했다.

이들 두 의원이 이같은 기준에 의해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환경운동연합이 30점만점에 29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한국 YMCA전국연맹이 27점으로 2위, 한국 보이스카웃연맹이 26점으로 3위,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25점으로 4위, 그리고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24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평가방법은 기본배점을 회원수와 재정자립도의 경우 각각 10점, 활동실적 5점, 그리고 상근직원과 비상근 직원수 3점, 상시캠페인 강좌 및 교육활동 1점, 전문가배치 1점 등 전체 30점으로 해 각 항목마다 점수를 매겼다고 두 의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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