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또 불붙은 백화점 경품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업체간 과당경쟁 방지 및 협력업체 행사비용 전가 등을 시정키위해 자제키로 한 백화점 경품행사가 또다시 과열되고 있다.

전국 백화점협회는 지난 7월 경품행사를 자제키로 합의했으나 서울지역 백화점들이 한달만에 약속을 깬데 이어 지역 백화점도 이달초에 이어 또 다시 수천만원어치의 상품권 경품행사를 벌이고 있다.

상반기에만 3차례 경품 및 사은행사를 가진 대구백화점은 이달초 세일기간동안 총 3천만원규모의 경품행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열흘도 채 안돼 200명의 고객을 추첨, 500만, 100만, 30만, 10만, 6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동아백화점도 1일부터 17일까지의 가을세일때 수백명의 고객을 추첨해 냉장고, 세탁기, TV, 쌀 등을 나눠주었으며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3천만원 규모의 경품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동안 고객 1명을 선발, 500만원어치의 1년 무료쇼핑권을 제공하며 210명의 고객에게 100만원 상품권, 제주도 2박3일 여행권, 가스오븐레인지, 오디오 등의 고가 경품을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는 것.

백화점 관계자는 "경품행사는 업계 자율규정이라 구속력이 없다"며 " 고객 시선을 끌기 위해서라도 행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비자단체 관계자는 "고가의 경품행사는 비용이 물건값에 반영돼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충동구매만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李鍾圭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