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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증가세 계속 IMF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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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도 생산, 출하, 제조업가동률 등 생산활동이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소비가 처음으로 IMF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9월중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도소매판매는 전달보다 0.1%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에 비해서도 14.1%가 늘어나는데 그쳐 8월(전년 동월 18.3%)보다 증가율이 다소 낮아졌다.

그러나 97년 9월을 100으로 한 절대수준은 100.6으로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소비증가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도소매판매가 감소한 것은 특소세 인하를 앞둔 가전제품과 비가 많이 온데 따른 건설자재의 판매부진 때문으로 이를 감안할 경우 전달보다 1% 늘어나게 된다"며 "소비증가 추세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생산도 전년 동기보다 18.1%가 증가했으나 8월(29.8%)보다는 증가율이 많이 둔화됐다. 이 역시 추석연휴와 연속되는 비 등으로 인한 생산차질 때문으로 이를 감안할 경우 25%가 증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출하도 전년 동월대비 19.7%, 전월대비 4.8%가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으며 지난 7월 80.8%에서 지난달 78.6%로 떨어졌던 제조업평균 가동률도 79.1%로 높아졌다.투자부문에서는 기계류 내수출하가 27.1%, 기계류수입액은 48.0%, 설비투자가 41.4%가 늘어나는 등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97년 9월을 100으로 한 절대수준은 87.0으로 IMF이전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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