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지상파는 이번 주에 거의 정규 편성대로 방송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중계 일정 동요 때문에 다소 임기 응변이 있은 외에는 대체로 평온했던 지난 주 보다도 더 안정감이 높을 정도.
5개 채널 전부 거의 고정 프로그램을 따라가고, 스포츠 중계도 특별한 게 없어 TBC(SBS)가 토요일 낮시간에 잡아 놓은 한일간 프로야구 슈퍼게임 중계 정도가 눈에 띌 정도. EBS의 이번 주 문화센터 주제는 '마사지로 건강한 하루를'이다.
위성파 중에서는 KBS2가 밤 10시대에 영국 BBC의 과학.의학 관련 다큐 걸작선을 방송키로 했다. 죽음의 우주 정거장, 모기, 새가 된 공룡, 두 얼굴의 탈리도마이드, 돌연변이의 비밀 등 순으로 이번 주를 진행할 계획.
▲케이블 만화 전문인 투니버스(38)가 편성을 대폭 바꾸고, 예술.영화TV(37)에 몇가지 특집성 편성이 엿보인다.
투니버스 경우, 종전 하루 17시간씩 하던 방송을 1일부터 24시간으로 늘렸다. 또 게임 시간을 고정 편성했으며, 세계 유명 애니메이션 채널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시간대도 마련했다.
이에따라 유아용 교육.교양 편성띠인 '투니스쿨'의 배치 시간이 한시간 늦어진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으로 바뀌었고, 이 채널의 프라임 시간대인 '파워존'도 한시간 늦춰져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으로 변경됐다. 평일 밤 8∼9시, 10∼11시엔 각각 청소년 대상의 애니메이션과 게임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예술.영화TV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영국 BBC 제작 5부작 '워터게이트'를 편성, 관련자들의 생생한 육성 증언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 매주 월.화 밤 10시엔 10편의 메디컬 영화를 시리즈로 방송키로 했다. '어느 의사 이야기' '메디컬 스토리' 등이 이번 주 제목.
수.목요일 밤 10시엔 6부작 '오만과 편견'을 방송하며, 목요일 오전 11시에는 현대무용 4인방의 삶과 춤을 시리즈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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