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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인터넷국'으로 바뀐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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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사이버시대를 맞아 지역 우체국 업무가 인터넷 중심으로 개편된다.

경북체신청은 2002년까지 주민 무료이용이 가능한 '위성 인터넷 플라자'를 경북도내 읍·면 소재지 우체국 52곳에 확대 설치하고 14개 우체국에 '정보교육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또 현재 180명인 주민정보화 도우미를 500명으로 늘려 내년에 주민 4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PC통신, 워드프로세서 등 기본적인 컴퓨터 운용과정을 교육할 계획이다.

경북체신청 및 지역내 감독우체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재구축, 우체국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이포스트(www.epost.go.kr)'와 연결하고 각종 통계정보 수록, 우편번호 검색, 각종 허가 및 변동사항 등 민원접수 기능을 추가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신이 부친 등기소포가 수취인에게 원하는 날짜에 정확히 배달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등기소포 배달조회서비스'가 15일부터 '이포스트'를 통해 제공된다金秀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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