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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구상' 발표 金대통령 연말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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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다음달말 새천년의 국가발전 방향을 선언하는 '밀레니엄 구상'을 발표한다.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새천년을 맞아 국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는 대통령의 밀레니엄 구상을 준비중이며, 연말쯤 발표할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또 내달 19일로 계획했던 국민과의 TV대화를 내년 초로 연기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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