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겨요정' 남나리, 22일 고국 방문

'피겨요정' 남나리(13.미국명 나오미 나리 남.LG전자)가 22일 두번째 고국 방문을 한다.

남나리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나가노에서 열리는 '99ISU주니어그랑프리 피겨스케이팅대회에 참가한 뒤 22일 오후 5시30분 아시아나항공(OZ 1013)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남나리의 후원 업체인 LG전자가 16일 밝혔다.

남나리의 이번 방문에는 아버지 남외우씨와 어머니 최은희씨, 개인 코치인 존 닉스가 동행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