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정사무감사모니터 시민연대구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참여연대, 우리복지시민연합등 대구지역 14개 시민단체들은 17일 오전 11시 대구시 중구 동인동 '함께하는 주부모임' 사무실에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대구시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대구시민연대'를 구성했다.

대구시민연대는 문교사회, 산업교통, 건설교통, 내무위원회등 4개 상임위원회에 참석, 의원들의 전문성, 질의의 적절성 등을 모니터하고 의원들의 대안제시여부, 행정부의 자료 준비성 등 10개 항목에 걸친 감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 문교사회위원회에 여성문화회관, 어린이회관등 대구시 소속 4개 사회복지시설 운영 현황과 종합복지관의 민영화 방안등의 감사를 요구하고 산업교통위원회에는 국우터널과 시내버스 노선체계의 합리적인 조정 방안, 밀라노프로젝트등 대구시 경제정책의 적절성 등의 감사 요구안을 제안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