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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유교문화권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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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유교문화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말과 다음달 초순 안동대학과 국토연구원이 주관하는 유교문화계승과 관광자원화를 위한 국제세미나와 공청회가 개최되고 안동에 경북관광개발공사 북부유교문화권개발 본부 청사가 마련된다.

국민회의 안동시 을지구당은 최근 당정협의를 통해 이같은 사업안을 확정해 올해 연말부터 경북북부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지구당에 따르면 다음달 개최 예정인 공청회에는 문화관광부와 경상북도 관계자, 공사자문위원 주민들이 참석, 지역별 사업대상과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게 된다.내년 2월 기공식을 가질 예정인 본부 청사는 안동시 옥동토지구획정리지구내 1천800평을 매입해 홍보관과 전시실, 회의실을 갖추고 유교문화권개발사업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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