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택지조성사업 준공식이 24일 오전11시 아포읍 국사리 택지조성지구 현지에서 박팔용 김천시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시가 저렴한 택지공급을 위해 지난 98년 착공, 125억원을 들여 한지못을 매립, 조성한 아포택지 4만6천300평엔 단독주택 175동, 공동주택 1천900동등 총 2천75 가구가 건립된다.
아포택지는 아포농공단지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대단위 유통단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미선 4차선지방도변에 위치해 현재 90%의 분양실적을 나타내고 있다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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