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용대씨 서양화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양화가 최용대씨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삶과 죽음 사이의 언어'를 주제로 3일부터 12일까지 맥향화랑(053-421-2005) 기획전으로 열린다. '삶'이라는 구체적인 실존과 '죽음'이라는 삶의 부재 사이를 이어주는 이음줄의 역할을 할만큼 철학적 깊이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인다. 경북 청도 출신으로 프랑스 보르도 3대학과 비유지프 시립미술학교를 졸업했고 지난 96년 벨기에의 브뤼제 국제미술전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