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천 조속지정 재건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상의는 7일 무기 표류하고 있는 위천국가산업단지의 조기 지정을 청와대와 건교부장관 등 관계요로에 재건의했다.

상의는 건의문에서 대구시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 수질개선사업을 위해 9천92억원을 투자, 하수처리율을 93%로 끌어 올렸고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고령교부근 수질이 2급수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위천국가단지 조성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대구지역이 심각한 산업용지난을 겪고 있으며 지역 경제는 성장기반 마저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위천단지 조성의 장기표류로 대구 도심소재 2천여개 공장을 단계적으로 이전하려는 대구도시재정비계획 추진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낙동강 수질개선과 병행해 위천국가산업단지를 조속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