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덕산 정수장 계통 단수 내년 1월로 연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에 있는 수관교와 송수관 이설에 따른 시내 50만가구에 대한 단수계획을 내년 1월로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상수도본부는 당초 오는 27일 오전 7시부터 50시간동안 덕산정수장 계통의 수돗물을 사용하는 부산지역 50만2천가구에 대해 단수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단수시간이 긴데다 기업체의 물수요가 많은 철이어서 공사를 내년 1월로 연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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