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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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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11일 예결위를 계속, 감사실과 자치행정국 소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벌였다.

예결위는 14일 최종 계수조정작업을 거쳐 15일 의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감사실 심사에서 김용암(영양)의원은 감사관은 깨끗하고 투명한 감사를 하겠다는 의지와 가치관이 필요하다면서 감사결과에 불복한 공무원들로부터 소청심사에 계류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김만영(예천)의원은 각 시.군의 명예감사관 위촉시 집행부가 일방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인물검증 등을 위해 해당 시.군 지도급 인사와 상의하라고 촉구했다.

자치행정국 심사에서 정보호(구미)의원은 도청 내에 소재하고 있는 타기관에 대한 임대료 징수 용의와 함께 청내 주차질서를 위해 유료주차장 설치 방안을 물었다.

장대진(안동)의원은 임용결격 공무원 등 3명의 퇴직보상금으로 1억3천만원을 책정한 사유와 공무원 연금 부담금이 95억1천600만원으로 올해보다 무려 21%나 늘려 증액한 이유 등을 따졌다. 장의원은 또 민간 및 사회단체 임의보조금 지원 현황에서 새마을 운동 지원비 및 바르게 살기 운영비 등을 내년 예산에 편성한 이유 등 소위 관변단체 지원금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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