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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조4천억·경북 1조6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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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道의회 예산안 확정

내년도 대구시와 경북도 예산이 각각 2조4천708억원과 1조6천801억4천2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는 16일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또 시·도교육청 예산은 9천144억8천300만원과 1조3천925억원으로 각각 확정됐다.대구시의회 예결위는 이에 앞서 15일 전체회의에서 대구시가 제출한 2조3천285억원 보다 6.1% 증액된 2조4천708억원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일반회계는 집행부 제출안에서 3.9%가 감소된 1조2천87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19.6%가 증가된 1조1천836억원이다. 특별회계가 크게 늘어난 것은 도시철도사업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늘었기 때문이다.

교육청 예산은 9천106억7천800만원에서 광역시세 전입금의 증액으로 38억여원이 늘어난 규모다.

경북도의회도 이날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어 당초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내년도 본예산 1조6천786억4천200만원중 세입예산에서 과소 계상된 이자수입 15억원을 증액, 1조6천801억4천200만원으로 늘어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또 세출예산에 있어 집행부에서 제출된 당초 예산에서 21억8천933만원을 삭감하는 대신 세입예산에서 늘어난 이자수입 15억원을 합한 36억8천933만원을 자치단체보조사업비에다 증액시켰다.

또 도 교육청 예산은 집행부 제출 예산에서 10억1천500만원을 삭감,예비비로 돌렸다.

李東寬·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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