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은17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내년중 새로운 다자간 무역협상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미국과 유럽 지도자들은 그러나 회담후 성명을 통해 관세인하와 시장접근 확대, WTO 개혁과 개도국 지원 방안을 논의할 국제무역협상을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 출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동 인식을 밝혔다.
파스칼 라미 EU 통상 담당 집행위원은 새로운 다자간 무역협상에선 개발도상국들의 이해를 고려해야 하며 참가국들은 WTO 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개방을 더욱 확대할 필요성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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