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1895년) 항일 의병을 일으켜 경상.충청도에서 일본군을 무찌르다가 1908년 충북 청풍전투에서 전사한 의병대장 운강 이강년(雲崗 李康秊)선생의 뜨거운 구국혼을 내용으로한 '운강의 사상과 생애' 영상물이 제작됐다.
문경시는 운강 선생의 출생지인 가은읍 완장리 46 일원 8천여평 부지에 35억여원을 들여 선생의 생가 복원과 기념관 및 사당 건립 등 기념사업을 펴 완공 단계에 있다.
15분 짜리 영상물은 이곳 기념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관람토록 하기 위해 제작됐는데 시는 23일 시사회를 갖고 부족한 점을 보완키로 했다.
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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