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0㎏짜리 종양 18시간만에 제거

세계의료사상 유례없는 90kg의 초대형 종양이 장장 18시간의 대수술끝에 제거되었으며 환자는 현재 회복중이라고 미국 시카고대학병원이 30일 발표.

이 환자는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에 사는 40세의 직장여성 로리 후그윈드로 지난 5월 신경섬유종(腫)이라는 진단을 받은뒤 종양이 복부와 등주위로 무섭게 빨리 자라면서 90kg에 이르자 지난 12월14일 이를 제거하는 대대적인 수술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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