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없는 영광입니다"영일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에서 자동감광리엑터로 새천년 첫 일출을 채화한 천녀(天女) 권미애(24·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 국악과 4년)씨는 자신이 이날 채화한 불씨가 영원히 간직된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부산 출신인 권씨는 동국 국악무용단이 이날 첫 해오름의 기쁨을 전통 무용으로 형상화 한 '새천년 여명의 빛'무용단원.
권씨가 일출 순간과 동시에 채화한 불씨는 변산반도에서 전날 채화한 지난 천년의 마지막 일몰 불씨와 태평양 피지 근처에서 채화한 새천년 첫 일출 불씨와 합쳐져 서울 상암동에서'영원의 불'로 보존되며 포항 호미곶에서는 씨불로 간직된다. 새천년 그 누구보다 감회가 새로운 권씨는 졸업후 동국무용단원으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포항·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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