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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주 힘겨운 4차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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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세계 타이틀전'무패의 세계 챔프' 조인주(30·풍산체)가 힘겨운 판정승으로 세계 타이틀 4차 방어에 성공했다.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조인주는 2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세계타이틀 매치에서 동급 1위 제리 페날로사(27·필리핀)를 2대1로 힘겹게 눌러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

롱런의 고비가 됐던 페날로사와의 지명방어전을 무사히 넘긴 조인주는 다음 방어전에서는 도전자를 선택할 수 있어 당분간 슈퍼플라이급 타이틀을 수월하게 지킬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조인주는 17전 전승 7KO승으로 무패 가도를 달렸고 페날로사는 40승3패2무 24KO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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