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유.등유 등 세율 휘발유 수준으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올해 에너지세율을 전면 개편, 휘발유와 경유, 등유 등 유종간 세금격차를 줄이고 투신사 수익증권과 은행 신탁상품간의 불공평 과세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각종 비과세.감면 대상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9일 경유, 등유의 세율을 휘발유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이거나 소비세를 새로 물려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늘어난 세수는 환경, 도로 개선 등에 사용키로 했다.

이와 관련 재경부 관계자는 10일 "에너지세제 개편방향에 대해 상반기중 연구.검토를 마친뒤 7월부터 산자부, 건설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개편안을 정기국회에 상정,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경부는 또 수익증권에 편입된 상장채권 양도차익은 비과세하고 있는 반면 은행 신탁계정 채권에 대해서는 과세하고 있는 등 금융상품간 과세 불균형의 조정에 착수하는 한편 그동안 정책목적에 따라 늘어난 각종 비과세.감면 등 조세지원도 줄이기로 했다.

그러나 조세연구원이 조세형평을 위해 제안한 주식양도차익 및 연금소득 과세문제는 올해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내년 이후 입법에 착수하되 실시시기는 2003년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鄭敬勳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