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추진중인 후백제 시조 견훤 유적지 개발사업이 토지매입 문제로 5년째 지연되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96년 안동대박물관 팀의 견훤유적지 발굴.조사를 토대로 개발에 나섰으나 견훤의 출생장소로 알려진 가은읍 갈전리 속칭 '금하굴' 주변 정비는 손을 못대고 있다.
시는 "이곳 정비사업을 위해서는 사유지 200여평을 매입해야 하지만 토지소유주가 매각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2억5천만원을 들여 이곳 유적지와 연결되는 길이 282m의 교량을 건설하는 등 기반정비에 나섰었다.
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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