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아리 업주 自淨 결의

미아리 텍사스 일대 윤락업소 업주들로 구성된 자율정화위원회(회장 천일수) 소속 100여명은 10일 오후 서울 성북구 미아리 동방웨딩홀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미성년자 매매춘 근절을 결의하는 자성의 자리를 가졌다.

위원회는 "미아리 텍사스내 윤락업소에서 더이상 미성년자 고용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업소들이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미성년자 자진 귀가조치와 업소주변 환경 정화 등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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