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시행을 앞두고 의사의 처방전 없이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의 비율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시행될 의약분업에 대비해 그동안 40대60 수준이었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비율을 오는 3월말까지 60대40 정도로 재분류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의약분업실행위원회에서 의약품 재분류 작업을 진행해 전문 56.3%, 일반 39.1%, 미분류 4.6%로 대략적인 분류를 마친 상태다.
이같은 일반의약품의 비율 축소는 의약품 오·남용을 줄인다는 의약분업의 기본취지에 바탕을 둔 것으로 일본(전문 53%, 일반 47%) 등 선진국들의 분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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