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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삼성 13연승 어림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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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레드폭스가 라이벌 삼성생명 페라이온의13연승을 저지하고 2연승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바이코리아 200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주원(24점·6어시스트)의 노련한 경기운영과 김영옥(27점·3점슛 5개)의 외곽포로 삼성생명을 86대77로 제압했다.

2연승을 거둔 현대건설은 2승2패로 단독 3위로 올라섰고 선두인 삼성생명은 3연승후 첫 패배를 안았다.

정은순은 이날 국내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800득점 고지(814)에 올라섰고 전주원역시 200어시스트 금자탑(205)을 세우며 팽팽히 맞섰다.

신세계 쿨캣은 이어 열린 한빛은행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막판 4쿼터에서 22점을 쏟아부어 55대5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3승1패로 삼성생명과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한빛은행은 1승3패로 국민은행과 공동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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