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애인 인터넷 창업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장애인들을 위해 무상으로 컴퓨터 교육과 수리를 담당해온 미디어 봉사회 컴두리센터(소장 전대환목사)가 24일 '장애인 인터넷 창업 도우미'를 개통했다.

장애인 인터넷 창업도우미는 장애인의 취업알선 및 상담, 창업 컨설팅, 인터넷 실습실 제공, 인터넷 창업을 위한 기술지원, 웹 페이지 제작을 위한 기술지원, 무료 도메인 네임 및 서버공간을 제공하는 등 자본과 기술력의 부담없이 인터넷 상담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3급이상 장애인에게는 무료로 서버공간을 제공, 독립 도메인 네임을 가지고 인터넷 비즈니스를 시작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장애인 인터넷 창업 도우미의 사이트 주소는 http://mywork.or.kr 또는 http://mywork.co.kr. 문의는 (0546)454-0002.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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