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민련 반발확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당원들 성토대회·삭발식

총선시민연대의 낙천자 명단 발표를 '자민련 죽이기'로 규정한 자민련은 26일 당 중앙위원회가 비상당무회의 후 마포당사에서 '신보수 말살 음모 규탄 궐기대회'를 갖는 등 반발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또 이날 당무회의를 통해 새천년 민주당 이인제 선대위원장의 '교도소 발언'과 관련해 이 위원장의 공식사과와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는 등 공세를 강화했다.

중앙위원 200여명은 이날 마포당사 앞에서 신보수 말살 음모 규탄 궐기대회를 열고 "4·13 총선을 위한 양당간의 공조는 불가능한 처지에 있다"며 청와대와 민주당, 시민연대를 성토한 후 위원장단의 삭발식을 가졌다.

민주당 이 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해 이양희 대변인은 이날 당무회의 후 "이 위원장의 발언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공식 사과와 선대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했다.

한편 이날 자민련 측은 시민단체에서 김종필 명예총재를 낙천자 명단에 포함시킨데 격분해 충남 청양·홍성지구당원 한 명이 24일 오후 음독자살을 기도했다고 발표했다.

李相坤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