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행정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고(故) 김도연(전 대구시의원.전 영생애육원장)의 유고집 '다시 태어나도 이 길'(홍익기획 펴냄)이 아들 한정훈씨에 의해 타계 1년여만에 출간됐다.
고 김도연은 지난 93년 고희를 맞으면서 인생회고를 집필하기 시작, 5년여에 걸친 작업끝에 마무리단계였으나 갑자기 타계하여 여성계에 아쉬움을 남겼다.
이 유고집에는 오랜 여성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시의회에 여성비례대표로 진출, 지역여성계의 대모 역할을 해왔던 저자의 삶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여성계를 중심으로 한 역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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