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귀농이 늘면서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가 도우미 사업이 올부터 시행된다.
상주시가 전국시범 사업으로 실시하는 농가 도우미 사업은 여성농업인이 출산을 할 경우 일시적으로 영농 및 산모의 뒷바라지를 할 수 있는 도우미를 투입한다는 것.
도우미들에겐 하루 2만4천원의 임금을 지원 하는데 50%는 국비에서 지원하고 나머지는 이용 농가들의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상주시는 이달 25일 까지 농가 도우미 등록 신청을 받으며 도우미 희망 농가들로부터는 연중 신청을 받는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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