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鄭周永·85) 현대 명예회장이 허리에 통증을 느껴 지난 26일 풍납동 서울중앙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후 28일 퇴원했다고현대가 29일 밝혔다.
현대는 정명예회장이 서울중앙병원 18층 병동에 입원, 진찰을 받은 결과 1주일정도의 휴식을 취하면 정상을 되찾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고 퇴원해 청운동 자택에서쉬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 관계자는 정명예회장이 1년2개월의 치료를 요하는 척추골절상을 입었다는소문에 대해서는 "증시 루머"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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