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선보인 펜티엄Ⅲ 인터넷 PC가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터넷PC 판매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정보통신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20일 인터넷PC가 판매 개시된 이후 금년 1월말까지 모두 21만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펜티엄Ⅲ를 탑재한 고급형 인터넷PC가 선보인 작년 12월21일부터 금년 1월27일까지 전체 판매량 7만4천여대중 펜티엄Ⅲ가 5만1천대로 69% 정도를 차지해 소비자들이 고성능 PC를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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