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 금융구조조정 40조 투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올해 금융구조조정에 들어갈 공적자금은 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6일 재정경제부와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예보는 22조~25조원, 자산관리공사는 14조~15조원을 각각 금융구조조정에 투입한다.

예금보험공사는 서울보증보험의 대우채권 대지급 5조~6조원을 비롯, 뉴브리지캐피털과의 합의에 따라 제일은행의 부실보전에 5조5천억원, 나라종금 부실정리에 3조5천억원을 투입해야 한다.

또 금고·신협의 도산에 따른 대지급 1조~2조원, 대우사태로 인한 금융기관의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 하락 방지에 7조~8조원이 필요하다.

자산관리공사는 지난달말 투신사들이 갖고 있던 대우채권 18조6천억원어치를 6조4천억원에 사들인데 이어 앞으로 새로운 자산건전성분류기준(FLC)에 따른 금융기관 부실채권 매입 6조원 등 모두 14조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재원 마련을 위해 보유 중인 은행주식 등 20조원 가량의 유가증권을 매각하거나 이를 담보로 필요 자금을 차입할 방침이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그러나 자산관리공사는 올해 보유 중인 부실채권 17조원을 정리해 8조원 가량을 회수하는 등 재원마련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97년말 이후 금융구조조정에 들어간 공적자금은 예금보험공사 50조4천억원, 자산관리공사 21조5천억원 등 72조원이며 여기에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출자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모두 76조원에 이른다.

鄭敬勳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