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상의회장 선거 현 회장 재추대 될 듯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선이 예상됐던 차기 포항상의 회장선거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이무형 현회장을 재추대하는 형식으로 조용히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7일 상공의원 선거공고를 계기로 시작된 차기 상의회장 선거는 현 이 회장과 대아그룹 황인찬 부회장(현 상의 부회장)의 경선이 점쳐지고 있었다.

이는 김길중 전임회장의 중도사퇴로 잔여임기를 갖고 취임한 이 회장이 '한번 더 했으면…'하는 의지를 표명한 상황에서 황 부회장 역시 상의회장에 뜻을 두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이 회장과 황 부회장은 최근 상의회장을 둘러싼 갖가지 추측과 소문이 난무하고 이로인한 상공인들의 분열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교통정리 차원의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부회장은 "선배인 이 회장이 본임기(3년)를 한번 더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협조한다"며 경선양보의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회장은 '본임기 단임'을 통해 IMF 사태 이후 부도와 도산속출 등으로 흐트러진 상공계를 바로 세운뒤 회장자리를 명예롭게 떠나겠다는 약속을 함으로써 분위기는 현회장 재추대로 급전환되고 있다.

상의회장 자리에 뜻을 둔 이들 두 사람간 회동결과가 알려지면서 상공계 분열과 경선에 따른 잡음 등을 우려했던 지역 상공인들은 "현 집행부가 화합을 통해 조용히 선거철을 넘기겠다는 약속을 한 것은 환영할 일"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차기 포항상의 회장은 다음달 8일 상공의원 선거를 거쳐 늦어도 3월 중순 이전 결정될 전망이다.

朴靖出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