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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꿩 사냥 허가 25일부터 3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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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오는 25일부터 3월31일까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 꿩 사냥을 허가키로 했다.

울릉도 전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사냥 허가는 지역여건상 관내 거주자를 우선 순으로 4명만 신청 받아 허가하며 거주 신청자가 없을 경우 경북도및 경북사격연맹에 의뢰할 계획이다.

울릉군은 지난해 야생염소와 꿩의 번식이 급증해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자 36일간 야생조수 포획에 나서 꿩 900마리 염소 85마리를 포획했다.

산림관계자는 "울릉도에는 90년도 이전까지는 야생 꿩이 없었으나 90년도 민가에서 사육하던 것이 날아가 지금은 수천마리가 야생하면서 농작물 피해를 주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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